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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로베이스 PM스쿨 28기 : 2주차 학습일지 (3) 본문

PM/PM School 28

제로베이스 PM스쿨 28기 : 2주차 학습일지 (3)

byebyeblue 2024. 7. 15. 23:58


2주차 수강 기간
  2024.7.11. ~ 2024.7.12.

 

학습 내용

7/11

* 북스터디

https://codenameblue.notion.site/p-38-88-b806ba4c53fe4820953eb92dffec1ca1?pvs=74

 

‘인스파이어드’ p.38~88 | Notion

Day 06. Part 2 : 사람 - 제품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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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제품을 만드는 '제품팀'에서 '사람'을 중심으로 내용을 정리했다.

- 이전 회사에서 기획, 디자인, 개발 팀으로 나누어진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어 이해가 수월했다.

- 기억에 남는 말은 '제품팀은 미션팀이 되어야 한다' 라는 것과 '자율적으로, 진심으로, 열정적인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' 라는 것. 나의 마음조차 움직일 수 없는 제품은 다른 사람의 마음 역시 움직일 수 없고, 결과적으로 사용자의 경험을 바꿀 수 없게 되는 것이다.

 

* 케이스 스터디

https://codenameblue.notion.site/8b570a3c51214b029daa39b90022ac29?pvs=74

 

<왓챠> : ‘발견의 기쁨, 왓챠’의 추천 방식 | Notion

발견의 기쁨, 왓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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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지난번 <쿠팡 이츠> 케이스 스터디에 이어 <왓챠> 서비스를 선정해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했다. 지난번 케이스 스터디를 하며 전체적인 기능에 집중하다 보니 서비스 핵심 기능 및 가치가 흐려지는 것 같아 이번에는 <왓챠>에서 제공하는 추천 서비스 영역 위주로 분석 해 보았다.

- <왓챠>와 또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인 <넷플릭스>를 주로 이용하는 편인데, 그밖에도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와 비교해 <왓챠>에서 제일 차별화 되었다고 느끼는 점이 '추천'이라는 영역이었다. 막연하게 이용자 입장에서 느끼던 것들을 텍스트와 스크린샷 등으로 정리하며 구체화 되는 지점도 있었지만 더 자세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지 못하고 있다는 아쉬움도 느껴졌다.

- 이번 분석은 뒤로 갈 수록 UI/UX 위주가 되었던 것 같다. '추천'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더 살펴보아야 할 영역은 무엇이 있을까? 다양한 인사이트를 키워 다시 한 번 더 분석 해 보고 싶다.

 


 

 

7/12

* 케이스 스터디

https://codenameblue.notion.site/c1651259f1494246aa8016064cd78fcc

 

<오늘의 집> : 누구나 예쁜 집에 살 수 있어 | Notion

MISSION 공간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혁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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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번에 실제로 이사를 준비하면서 부쩍 자주 쓰게 된 앱이라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 해 보았다. 실제로 앱 사용 기간은 짧았지만, 앱 내의 대부분의 기능을 써볼 수 있었고 스마트폰 앱 환경과 PC 웹 브라우저 환경 모두를 써보며 비교할 수 있는 경험이 케이스 스터디에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.

- <오늘의 집>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하며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서비스가 제공하는 탭, 카테고리 분류가 모호하다는 지점이었는데 커머스와 소셜 네트워크가 섞여 있는 서비스 구조라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. 참고할만한 다른 서비스 예로 <인스타그램>이 기존 피드 형식을 대부분 유지하며 커머스, 광고 등을 보여주는 통일성 있는 형식인데, 이런 방식으로 기준점을 잡고 구성하는 것이 유저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지 않았을까, 하고 개인적으로 평가 해 보았다.

 

* 학습 일지

- 자주, 많이 쓰는 서비스일 수록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할 때 인사이트도 많이 얻게 되고 생각할 부분이 많아진다. 그런 점에서 평소 내가 쓰는 앱이나 서비스가 어떤게 있지, 하고 돌아봤는데 PM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그다지 많은 앱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. 반성의 의미로 일단 앱스토어 상위권에 있는 앱들을 다운 받고 도메인 별로 분류해 보았다. 앞으로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할 때 되도록 각 도메인의 앱을 하나씩 선정하여 진행할 생각이다. 자신 없는 분야라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게 힘내야지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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