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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로베이스 PM스쿨 28기 : 1주차 학습일지 본문

PM/PM School 28

제로베이스 PM스쿨 28기 : 1주차 학습일지

byebyeblue 2024. 7. 8. 17:47

 

1주차 수강 기간  2024.7.1. ~ 2024.7.7.

 

학습 내용

7/1 아티클 스터디

https://codenameblue.notion.site/A-B-1104a493bf1e4a1592b0925f3861fddb?pvs=74

 

고객 중심 프로덕트 개선에 ‘A/B 테스트’ 왜 필수일까? | Notion

고객 중심 프로덕트 개선에 ‘A/B 테스트’ 왜 필수일까? | 요즘IT (wishket.co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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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 중심 프로덕트 개선에 ‘A/B 테스트’ 왜 필수일까? | 요즘IT (wishket.com)

 

고객 중심 프로덕트 개선에 ‘A/B 테스트’ 왜 필수일까? | 요즘IT

온라인 통제 실험(online controlled experiments)은 우리에겐 ‘A/B 테스트’로 익히 알려져 있는데요. 제품의 기능이나 서비스에 작은 변화를 주어, 지속적으로 테스트하며 제품을 개선해 나가는 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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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전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여러 테스트를 수행하였으나 주로 기능 구현 및 QA에 관련된 테스트였다. 실제 사용자 입장을 고려한 테스트를 진행한 경험이 없어 PM 직무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수강하던 중 'A/B 테스트'를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앞으로도 제품 개발에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아 이 기사를 선정하였다.

- A/B 테스트란 제품 사용 고객을 무작위로 추출해 실험군과 대조군의 두 그룹에 배치하고, 가설에 기반한 실험적 기능을 반영한 제품을 실험군에만 제공하여 실험 결과를 도출해 내는 방식이다.

-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사용자를 분류하여 실험을 진행하는 방식은 비단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, 과학 등의 분야에서 흔히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낯설지 않은 방법론이라 생각되었다. 오히려 이전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이러한 접근법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 더욱 아쉽게 느껴졌다.

- 가장 좋은 제품 및 서비스는 처음부터 완벽한 것을 세상에 내놓는 것이 아니라, 꾸준히 발전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이라는 생각을 했다.

 

- 또한 아티클 스터디를 해 본 것은 처음인데, 수강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아티클 스터디 외에도 주 별로 최소 2건 이상의 아티클을 읽고 동향과 직무 내용을 파악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.

 


 

7/2 아이데이션 스터디

https://codenameblue.notion.site/5-c0e85b16d0ff457ea5d42ef3b0c6911b

 

서비스 기획자가 작성하는 문서 5가지 | Notion

PM28_0702_서비스기획자가작성하는문서5가지.pdf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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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서비스 기획자가 작성하는 문서 5가지에 대해 정의하고, 그 내용을 정리 하였다.

- 서비스 기획 프로세스와 그 과정에서 작성해야 하는 문서는 이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미 작성해 본 것이라 많이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, 작성해보지 않은 문서와 이미 작성한 경험이 있어도 그 정의를 다시금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.

- 관련 경험과 지식이 전무한 상황에서 문서를 작성하며 '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?', '내가 잘 하고 있는 걸까?' 하는 걱정을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그 과정 속에서 어떤 점을 더 보강했어야 하는지, 문서 관리 및 작성에 관해 놓치고 있던 것은 없는지 리마인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.

 


 

7/3 케이스 스터디

https://codenameblue.notion.site/f1ed576944864a2c993fb808b7b06dca?pvs=4

 

<쿠팡 이츠> : 쿠팡 와우회원은 매 주문 무료 배달 | Notion

빠르고 정확한 쿠팡이츠 무료배달로 만나보세요! <쿠팡 이츠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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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처음으로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 해 보았다. 최근 들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 중 하나인 <쿠팡 이츠>를 선정했다. 선정 이유는 빈도수도 있지만 기존의 배달 앱에서 피로감을 느낀 내가 꽤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앱이자 서비스이기 때문이었다.

- 케이스 스터디와 관련한 강의를 보고 직접 <쿠팡 이츠> 앱을 분석 해 보았는데, 호기롭게 시작했으나 다 작성하고 보니 놓치고 있는 부분도 많은 것 같았다. 단순하게 음식 배달을 하는 앱이라고만 생각했는데, <쿠팡 이츠>가 고객에게 제공하고 싶은 서비스 요소와 운영 가치 등이 UI/UX 및 기획적으로 얼마나 잘 녹여져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.

-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하며 두 가지 느낀 점이 있는데, 하나는 꾸준히 내가 설치한 어플리케이션들을 비교/분석 하며 케이스 스터디를 계속해서 진행하는 것 이다. 두 번째는 주변 사람들과 하나의 앱에 대해 사용 경험을 나누며 내가 느끼지 못한 불편함이나 장점 등을 파악하고 싶다.

- 또한 하나의 앱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며 업데이트 로그 등을 통해 이미 활성화 된 서비스가 어떤 식으로 발전하고 보강되는지 추적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.

 


 

7/4 북 스터디

https://codenameblue.notion.site/p-5-14-dce9c7a3e5934caf95370227ce9b1431?pvs=4

 

‘인스파이어드’ p.5~14 | Notion

Day 00. 오리엔테이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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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바빠서 책을 아직 읽지 못하고 강의만 수강하였다. 빠른 시일 내에 읽도록 하자.

- 도입부 내용이 '제품은 왜 실패할까?' 라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다. 실패의 경험에서 배우는 것은 중요하다.

- 제품은 사용자의 선택을 받아야지만 존재할 수 있으며,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이 되어야 한다.

 


7/5 학습 일지 

- 개강하고 첫 주이지만 개인적인 일 때문에 과제를 제 때 온전히 끝내지 못해 아쉬움이 많다. 첫 단추를 잘못 끼운 느낌도 들고, 부지런히 진도를 따라가는 다른 사람들을 보며 자책도 많이 했다. 그러나 개강 전 다소 막연하게 느껴졌던 PM이라는 글자가 지금은 더 선명하고 명확하게 다가오고, 무엇을 해야 할지 조금씩 계획도 생각도 늘어 가는 단계인 것 같다. 지치지 않고 꾸준히, 늦더라도 주어진 과제들을 모두 다 수행하여 끝까지 해낼 수 있기를. 그리고 그럴 수 있다고 믿는다. 모두 화이팅이에요. 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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